열도부

일, 방위백서에 독도 "고유영토"라고 표기***대비하자!

한부울 2006. 8. 1. 22:01

유언비어하여 불안하게 하자는 것이 아니다

감정으로만 울분을 토 할 사태가 아니다.

그들은 마음만 먹으면 도발한다.

백서라는 것은 계획이다.

그 백서에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표기 했다 함은

자기 땅을 언제든지 되찾겠다는 것이고 군사력이 필요하면 사용하겠다는 말이다.

이런식으로 선전포고나 마찬가지 백서를 의도적으로 흘리는데도

우리는 멍청하게 가만히 보고 있어야 만 하는가.

다시금 철저한 정신으로 건방진 도발을 언제든지 막아야 한다는 뜻이다.

대비해서 나쁠것은 없다.

그들의 건방진 도발에서

우리가 대처할 힘이 모자란다고 생각해보라.

그들에게 당하는 치욕을 어떻게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상상만해도 가슴이 아프다.

정말 호소하는 바이다.

우리모두 대비하자.

천지신명 하느님께서 도와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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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안 되는 몇몇 일본 보수군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환자 같은 행동에 일희일비하여

스트레스로 우리의 존귀한 생명을 단축하는 우를 범할 것이 아니라

냉철하고도 철저하게 그들의 동태를 파악 비상시국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국민감정이 극에 있어 별로 무겁지 않는 상황에서도 분쟁이 촉발되어

언제든지 군사적 충돌이 발생 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이 있다.

만일 충돌시 우리 군사력이 모자라 후퇴하고 물러설 수 밖에 없는 치욕이 발생한다면

여태껏 울분으로 부르짖던 목소리는 다 소용없는 메아리로 되돌아오는

절망에 민족전체가 몸서리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일본에게 그런 꼴을 어떻게 감당하고 감내하겠는가.

하루빨리 절대적 군사력을 조속히 최대한으로 보강하여 무도한 도발을 막고

더나아가 전멸은 못시키더라도 치명적인 상처를 크게 주어

다시는 환자 같은 망동을 하지 못하도록 쇄기를 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는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치밀한 대비로 철저하게 때리고 다시는 도발치 못하도록 잔인하게 밟아야 할 것이다.

그들이 끊임없이 던지고 있는 치졸한 신경전에 흔들리지 말고

굳건한 마음으로 다져 우리가 좀 더 강한 힘으로 무장하고 대비하여야 한다.

그들의 야욕은 야만적인 근성이 있어 절대 중단 되지 않는다.

남의 것을 탐하고 빼앗으려고 하는 도둑 근성은 버리지 못한다.

그것은 속일 수 없는 전통적 피 흐름이다.

현재 그들이 경제사정이 좋아 다행히 떼거지 왜구근성은 보이지 않지만

그들이 스스로 개과천선 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

하늘 자손들이 도적 떼가 득실거리는 이웃을 잘 못 만나 수백년간 고통을 받았고

아직까지 도발책동에 모두 힘들어 하고 있으니 정말 안타까운 노릇이다.

하지만 이제는 용서없다.

그들이 감히 도전하면 받아주고 다시는 덤비지 못하도록 싹을 잘라 줘야 한다.

오직 무력충돌을 대비한 준비와 무기보강을 촉진시켜 그들의 군력과 비교

일정하게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선결이다.

그리고 난후 승패의 갈림을 

투철한 정신력과 막강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천군, 대한민국 국군 몫으로 남겨두자.

분명코 승리 할 것이다. 

무력충돌에서 그들을 확실하게 굴복시키지 않으면 약세를 보고 더 할 것이다.

머지않아 한번 또는 그 이상 충돌이 있을 수밖에 없다.

힘의 우위에서 마땅히 제압 할 수 있는 역량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대한민국 전체가 하나가 되어 지속적으로 국력을 쌓고 끊임없이 향상시켜 만반에 대비로 

망동하는 적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는 실력배양만이 우리가 살길이고 민족자존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월한 힘의 축적은 오늘로, 내일로 마냥 미룰 수 없는 절대 절명의 방어책 임을

우리 모두 한번 더 각성하여 힘차게 분발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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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에 독도 `고유영토'로 표기

[연합뉴스] 2006년 08월 01일(화) 오후 06:08

정부, 주한 日 국방무관 불러 강력 항의


독도 주변 EEZ 둘러싼 한일 갈등도 기술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일본이 지난해에 이어 `2006년 방위백서'에서도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기술해 정부가 1일 일본측에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이날 "일본이 지난해 방위백서에 이어 올해도 독도에 대해 `일본의 고유영토인 북방영토와 독도의 영토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고 그대로 기술해 이날 주한 일본 국방무관인 스즈키 히로시 대령을 국방부로 소환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김규현 국방부 국제협력관은 스즈키 대령을 불러 지난해 방위백서에서 일본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한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로 명기한 것에 대해 엄중 항의하고 관련 내용을 삭제하도록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또 다시 `2006년 방위백서'에 명기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


일본은 방위백서에 수록한 지도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또 올해 방위백서에 독도 문제와 함께 지난 4월 우리측 EEZ(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의 일본 해상보안청의 순시선 탐사 추진과 지난달 독도 주변 우리측 영해와 EEZ내에서 실시된 우리측의 정당한 해양과학조사 부분을 새롭게 기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위백서에는 EEZ 문제와 관련, `금년 4월 한일 양국이 자국의 EEZ라고 주장하는 해역에 해상보안청이 해저 지형 조사를 하려고 할 때 한국측이 이에 대해 강한 반발을 하였고 금년 7월에는 한국 정부의 해양조사선이 동 해역의 해양조사를 실시하는 것에 있어서 일본은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라고 기술돼 있다.


김 국제협력관은 이에 대해서도 일본 정부가 부당한 독도 영유권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강력 항의하고 관련 내용의 삭제를 요구했다.


우리측의 항의에 대해 스즈키 대령은 "잘 알겠다. 한국측의 항의에 대해 본국에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