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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한, 브라질 축구준결승전에서 심판의 공정성(公正性)은 있었는가?
브라질 축구 실력만을 맹신한 체코 심판
그는 심판자격이 있는가?
냉정하게 볼 때
기존 실력이 한 수 아래팀이 위인 팀과 경기에서 이기려면 정신력과 자신감 이외는 없다.
실력이 위인 팀에게 무조건 져야 한다면 축구경기를 애초부터 하지 않아야 하고 새삼스럽게 경기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경기는 실력이 없어도 실력이 있는 팀을 이기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그리고 실력이 있던 없던 조직력을 바탕으로 하는 경기이니 만큼 변수가 없다고 할 수 없다.
그렇게 본다면 실력이 못한 팀이 이기려 하는 기본적인 의욕을 꺾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못한 실력에서 나올 밖에 없는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살려주는 것이 승패의 또한 정의라고 볼 수 있고 심판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고 보는데 그는 오히려 실력이 우위에 있는 팀을 과신하거나 맹신한 결과 심판이 공정성을 잃고 브라질을 도왔으며 애초부터 한국선수들이 경기에 이기고자 하는 마음을 좌절시키고 이길려고 하는 의욕마저 꺾어 버리는 참담한 결과를 낳게 하고 말았다.
그것은 심판이 정의에 의한 공정이라고 할 수 없다.
더군다나 심판이 경기 전체를 지휘하기 때문에 경기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것이기에 경기를 경기답게 이끌려고 하는 진정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지고 최소한 균형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영국 올드 트레포드에서 어제 벌어진 한, 브라질 준결승전의 체코 심판은 어쨌던 경기초반에일어난 돌발적 상황에서 공정하게 대처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축구실력이 월등한 팀을 결과적으로 도와주는 꼴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실력이 못한 팀의 이기려고 하는 의욕에 찬물을 끼얹은 경기로 남게 하고 말았다.
그가 이 경기 결과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본다면 그는 바보 멍청이다.
그는 공정성을 잃고 심판이란 절대적인 신뢰성마저 던져 버린체 2시간 동안 경기장에서 군림했다고 볼 수밖에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적어본다.
크랄로벡 파벨(Pavel Kralovec, Czech Republic)
2012 olympic (semifinal) football game korea and brazil Czech referees
Born1977-08-16
Intl. since 2005-01-01
Hometown Domazlicich
Country Czech Republic
Speaks czeck, german, english
Occupation engineer
Pavel Kralovec is slowly building his international experience with qualifiers (UEFA Cup, euro 2008, CL) and a few UEFA cup matches and then finally in 2011, the Champions League.
체코 출신의 주심 크랄로벡 파벨(Pavel Kralovec)의 휘슬이 한 번만이라도 울렸다면 경기 양상은 180도 달라질 수 있었다.
8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한국과 브라질의 4강전에서 전반 14분 지동원(21·선덜랜드)이 골문으로 쇄도했다. 김현성(23·서울)이 헤딩으로 떨어뜨린 공을 향해 달려들며 헤딩을 시도했다. 그 순간 브라질 수비수의 발이 높이 올라왔고, 충격을 받은 지동원은 쓰러졌다. 위험한 플레이였다. 페널티킥까지는 아니더라도 간접 프리킥 정도는 충분한 장면이었다. 그러나 주심은 코너킥을 선언했다.
후반 3분에도 아쉬운 장면은 이어졌다.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을 파고들던 김보경(23·카디프시티)이 브라질 수비수 산드루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명백한 파울이었다. 슬로 비디오 화면을 보면 더욱 분명했다. 공이 이미 빠진 상황에서 산드루가 김보경의 다리에 태클을 걸었다.
김보경이 산드루의 발에 걸려 넘어지지 않았다면 곧바로 골키퍼와 1대 1로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페널티킥 선언이 기대됐지만 이번에도 주심의 휘슬은 울리지 않았다. 이날 경기가 열린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를 메운 관중들은 일제히 야유를 보냈다.
전반 4분 브라질의 반칙이 인정됐다면 한국이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다. 후반 3분 만약 김보경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면 동점골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주심이 두 번 모두 외면하면서 경기 흐름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동점 기회를 놓친 한국은 후반에만 2골을 더 내주며 무너졌다. 결과적으로 이날 주심인 파벨의 판정은 브라질의 기를 살려 놓은 셈이 됐다.[문화일보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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