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항공모함 가칭[고구려함?] http://blog.daum.net/han0114/13541518
대한민국 항공모함 모델 [KCVX] http://blog.daum.net/han0114/121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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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VX (한국형항공모함계획)
한국 해군은 항공모함 취득에 관해서 KCVX로 불리는 정비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2010년 이후에 정비하고 2015년 이후에 취역할 예정에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 국방 중기 계획 2020에 KCVX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또 연구 예산에도 계상되지 않았다.
KCVX 계획은 1990년대초, 한국 해군은 시험적으로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에게 항공모함 설계를 발주한 것에서 발단한다. 1996년 한국의 독도접안시설 건설 발표로 한일관계가 냉각되던 중, 당시의 김영삼 대통령은 15기 전후의 고정익기를 운용할 수 있는 12,000t class의 다목적 항공모함을 도입하기 위하여 대통령직속 비밀자문기관이 설치하였다. 1996년 10월의 서울·에어쇼로 현대중공업은 2012년 취역을 목표로 계획 중의 한국 항공모함 구상을 발표, 전체길이 197 m, 전폭 24 m, 15,000t class 모형이 공개되었다. 또 1994년에는 키예프급 항공순양함(1143형:만재 배수량 43,500t)의 2번함 민스크와 3번함 노보로시스크를 한국의 민간회사가 러시아로부터 폐함작업을 명목에 구입 그 후 민스크는 1998년에 중국에 매각되었지만 노보로시스크는 한국 국내에서 해군과 조선회사가 각종 조사를 실시하면서 해체되었다. 키예프급은 순수한 항공모함은 아니지만 이때의 조사에서 한국은 다소의 기술적 정보를 얻었다고 추측된다.
그러나 1997년에 한국을 외환위기 상황에서 방대한 예산이 필요로 하는 KCVX 계획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고 경제력이 회복할 때까지 이 계획은 미루어지게 되었다. 만약 이 계획이 추진되고 항공모함이 건조되었더라도 당시의 한국 해군은 항공모함을 지킬 수 있는 호위함정이 없었고, 유효적인 운용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본다. 그 후 경제력이 회복되자 한국 해군은 KCVX의 계획을 재검토하기 시작했다. 크기는 당초의 12,000t에서 35,000t에 확대되어 해리어 혹은 F-35와 대잠헬리콥터를 최대로 25기 탑재하도록 고쳐졌다. 이것으로 외양에서의 운용적인 문제가 없어지고 탑재기수의 증가로 유효한 에어·파워의 투입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35,000t class의 항공모함을 상시 전개가능하게 하기 위해는 복수척의 건조가 필요하고, 그것을 유지하기에는 막대한 예산과 인프라, 특수기술자(파일럿을 포함한다)의 정비가 필요하여 경제력이 회복되었다고 해도 한국이 KCVX 계획을 진행시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현재로서는 KCVX에 정식적 개발예산 책정은 되지 않았지만, 기초적인 연구는 은밀하게 계속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조선공업협회의 김회장(삼성중공업사장)은 2007년 12월 31일에 행해진 제5회 KITA(한국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한국은 그럴 기분이 들면 언제라도 항공모함을 만들 수가 있다」라고 발언했다. 김회장은 이날 ”한국 조선업계의 현재와 미래”라고 하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고 그 후의 질의응답으로「현재의 한국의 군사조선기술의 수준은?」이라고 하는 질문에「지금의 우리가 만들 수 없는 배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무서운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대답했다.[2008.01.01追記:일본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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