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560km 공중부양 미래의 자동차 '눈길‘
[팝뉴스] 2009년 05월 12일(화) 오전 11:53
하늘 나는 자동차가 여럿 개발되고 있다지만 다들 시원찮은 것이 사실이다. 영화 속에서 봤던 멋있고 효율적인 비행 자동차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프랑스의 한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호버 자동차’는 비행 자동차에 대한 꿈을 멋지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조용하며 시속 350마일의 속도로 날아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 디자이너는 설명한다. 사고가 나면 차량 안쪽과 바깥에서 이중 에어백이 터지면서 안팎을 동시에 보호한다고. 공중부양 호버 자동차 디자인은 대담하고 세련된 상상력이 돋보인다.
정영 기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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