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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비행 성공한, 새로운 제트 무인 공격기

한부울 2009. 4. 24. 12:26
 

시험 비행 성공한, 새로운 제트 무인 공격기

[팝뉴스] 2009년 04월 24일(금) 오전 10:06

 

 

고도 18km에서 시속 740km로 비행할 수 있는 미국의 '제트 무인 공격 비행기'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21일 플라이트글로벌뉴스 등 해외 항공 관련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제트 엔진이 장착된 군사용 무인 항공기(UAV)의 공식 명칭은 '프레데터 C 어벤저'로 개발 회사는 미국 제너럴 오토믹스다.


'프레데터 C 어벤저'에는 세스나의 비지니스 제트 여객기인 사이테이션 XLS에 사용된 것과 같은 종류의 고성능 터보팬 엔진이 장착되었다. 조종사 없이 고도 18km에서 시속 740km의 속도로 정찰, 공격 등 각종 군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스텔스형 동체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트 무인 항공기는 초정밀 레이더 시스템 및 첨단 적외선 탐지 장치를 장착할 수 있으며, 1,400kg에 가까운 무기를 적재할 수 있다. 20시간 연속 비행이 가능한 '프레데터 C 어벤저'의 동체 길이는 약 12,5m이며, 날개 폭은 약 20m다. 개발사 측은 세 차례에 걸친 차세대 무인공격기의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 : 미국 제너럴 오토믹스가 공개한 제트 무인 공격 비행기 '프레데터 C 어벤저')

정진수 기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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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ator C Avenger

 

These are the first images of the stealthy Predator C Avenger in flight. With a 66-foot wingspan, the latest and deadliest Unmanned Aerial Vehicle yet can fly for 20 hours powered by its jet engine. Made by General Atomics (Taking Over The World Really Soon Now™), the Avenger uses a Pratt & Whitney Canada PW545B powerplant capable of delivering 400 knots (740km/h) at 60,000 feet. This is the same turbofan engine on the Cessna Citation XLS business jet. Unlike the Citation, however, this angel of destruction can load 3,000 pounds of weapons in its fully internal bay. The bay is internal to match the rest of its stealthy design which—like the F-22 Raptor or the F-35 Lightning II—has no sharp angle differences between surfaces to reduce its radar signature. Also like the F-35, this perfect flying machine can also carry a foward-looking infrared sensors adapted from the the Joint Strike Fighter. The cost of the robotic fighter is probably between ten dollars and a zillion gazillion euros, but it will make trips to enemy bases to deliver bombs and missiles for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