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고대문명과 반인반수(半人半獸)

한부울 2009. 3. 29. 23:01
 

고대문명과 반인반수(半人半獸) 

[대륙조선사연구회]2009.03.26 06:11


산해경(山海經)에 수많은 반인반수(反人反獸) 얘기가 나옵니다


신화에나 나올만한 상상의 존재라고만 생각했었던 반인반수(반은 사람 반은 짐승)이 산해경에도 수없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고대에는 현대인이 알지못하는 존재가 분명히 존재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미지의 사물을 의인화하고 형상화했다는 미학적인 관점이 아니라 유전자적인 입장에서 고대의 반인반수를 논하다보면 수많은 현대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실마리가 될수 있을겁니다.


우주속의 지구의 크기는  점의 점보다 더 작은 행성체라고 합니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광활한 우주속에 생명체가 지구에만 살것이라는 생각이야말로 과학이 지배하는 현상에서 사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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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과 반인반수(半人半獸)


인도의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한 고대문서에는 구약성서보다 더 지겨울 정도로 자주 하늘을 나는 비행물체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가령 『라마야나』에는 항공여행의 기담과 함께 기계에 대해 명확히 언급되어 있는데 그 기계는 산을 공포로 떨게 하며 번개와 함께 솟아올라 숲과 들, 건물의 상층부를 태워버린다. 또 인도 고대의(3,500년 전) 마하바라타 서사시에도 비마나가 묘사되어있는데 거기에는 붉은 불꽃을 뿜으며 혜성처럼 보이게 될 때까지 먼 하늘로 높이 솟아 올라가 태양과 별의 영역에까지 도달하는 창문이 많고 2층으로 된 천공차(天空車)가 묘사되어 있다.


산스크리트어의 한 교재인 『사마란가나 슈트라다라』란 고문헌에는 현대의 헬리콥터와 유사하게 생긴 비마나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 이 비마나는 독특한 방법으로 조종할 수 있으며 공중에서 정지할 수 있고 지구주변을 돌거나 지구너머 더 먼 곳을 날기도 하고, 급강하하여 지상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국제 범어 연구학원에서 발견한 3천년 전에 기술된 고대 항공학에 관한 책 『비마 쿠리카 쇼스트라』는 도면을 곁들인 3종류의 항공기에 대한 제작 설명서이다. 이 문헌의 전문은 번역되지 않았으나 이 비행체가 31개의 주요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거기에는 16종의 금속이 사용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 중에서 3가지 금속만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었다.


그밖에도 이 기계를 조종한 승무원들의 복장과 음식에 대한 상세한 내용도 기록되어있다. 성서외경인 에녹서에는 천계인간(외계인간)인 아눈나키들이 지상에 배치되어 오는 사실과 함께(셈야사는 주문과 악마의 근절을 가르쳤고 아르마로스는 주문을 푸는 방법을, 바라켈은 기상예보를, 코카벨은 천문학을, 라키넬은 대지의 상징을, 삼사벨은 태양의 상징을, 세리넬은 달의 상징을 가르쳤다), 책의 저자 에녹이 여러 나라와 먼 천공(天空)까지 여행한 것을 보여준다.


그 중 에녹이 천계인간 아눈나키를 만나는 장면이 있다. 이 내용은 천계인간 네필림이 지상에 내려와 지상의 딸을 취해 결혼하는 구약의 메시지와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내가 365살이 되었을 때 나는 두 번째 달의 어느 집에 혼자 있었다. 그때 매우 키가 큰 두 사람이 나타났다. 그렇게 큰 사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 얼굴은 태양처럼 찬란하고 눈은 이글거리는 햇불같았고 입에서는 불을 뿜었고 그들의 옷과 음성은 다채롭고, 팔은 황금날개 같았다. 그들이 내 침대 머리맡에 서서 나의 이름을 불렀다."


최근 고고학자들은 전차대(前次代) 문명에서 고대인류의 문명 수준이 현재의 호모사피엔스 문명보다 훨씬 앞서 있었으며 그들은 외계 문명권의 천계 인간들과 우주 교역까지 했으며 모종의 엄청난 핵전쟁으로 전차대(前次代) 문명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6쌍의 DNA 유전자 쌍이 1개쌍으로 파괴되어 현재의 새로운 인종 호모 사피엔스가 구석기 시대로부터 새 출발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레무리아, 아틀란티스 대륙시절 겪었던 수많은 핵전쟁은 현재의 우리 지구문명 보다 수 천년 앞선 지상의 고대 문명과 외계문명 사이에서는 다반사로 있었던 전쟁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사실은 인도의 고대 베다 경전이나 라마야나, 마하바라타, 기독교 구약성서, 불경 등에 수없이 등장한다. 외계문명의 존재를 이해하지 않고는 모든 경전, 고문서 서사시에 등장하는 이러한 기사들을 결코 이해할 수 없으며 단지 환상적인 차원으로만 이해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1957년 콜럼비아 대학의 랄프 엘 솔레키(Ralph L. Solecki)교수는 이라크 북방 티그리스 강의 상류지역에 위치한 자그로스 산맥 북쪽의 샤니다르(Shanidar) 동굴을 조사했는데, 9인의 초기 유골을 발견한 뒤 발굴을 계속한 결과 1만년 전에서 멀리 10만년­13만년 전에 이르는 초기인류의 주거흔적을 발견했다. 그런데 연대에 따른 계통적 발굴이 진전됨에 따라 인류문화는 차차 진보해 왔던 것이 아니라 반대로 퇴보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Z 시친은 『신과 인간의 전쟁(The Wars of Gods and Men)』에서 4천년 전 소돔과 고모라의 핵폭발 사실에 대해 7발의 핵무기가 투하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고문헌 텍스트를 연구한 끝에 밝혀냈다. 『플레이아데스 비망록(Pleiadian Agenda)』 (대원출판 근간)에 보면 핵연료인 우라늄과 관련하여 그 이름이 지어진 고고학적 유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B.C. 3000년 말 니비루(Nibiru)는 유프라테스강에 위치한 수메르 고대도시 우르(Ur)를 통치했는데 니비루인들은 당시 수메르족으로 불려졌다. 우르는 니비루인에 의해 바티칸시티처럼 통치되는 신정국가로 우라늄이 산출되는 도시였다. 구약성서의 아브라함은 우라늄이 담긴 작은 박스를 옮기는데 우르로부터 보내진 책임자라고 밝히고 있으며, 우라늄은 우르(Ur)에서 산출되는 광석으로 천계인간(은하인간)인 아눈나키(Anunnaki)의 지도자 아누(Anu)의 이름과 합해져 우라늄(Ur­anium: 우르의 아늄)이 되었다고 전한다(『지구 속 문명』 서문 中. 대원출판, 안원전 역).


에리히 폰 대니켄(Erich Von Daniken)은 자신의 최근 저서 『미래의 수수께끼(삼진기획刊. 김선영 역)』에서 전세계 모든 민족의 창조신화는 한결같으며 가장 오래된 창조신들은 항상 우주에서 왔으며 할 일을 마친 후에는 그곳으로 돌아가 다시 올 것을 약속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부인할 수 없는 고대문서에서 발췌한 신빙성 있는 간접증거들을 통해 신(神)들은 오늘날 기성종교 신앙인이 생각하는 단순한 영(靈)이 아니라 육체적으로 실존했으며 그들은 구약성서의 ‘네필림’의 예에서 보듯이 지구에 내려와 지상의 인간들과 동침해 자손을 번창했다고 말한다.


러시아 태생의 심리학자 벨리콥스키는 1939년 수많은 고대 전승들이 비록 알레고리컬(비유적)하지만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 말한다. 최근의 성경학자, 고고학자들도 이에 대해 거의 유사한 견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새로운 추세다.


더욱이 근래의 UFO 연구 관계자 및 외계문명 관련 학자들은 외계인이 현재 수 만명 살고 있으며 지구인과 결혼해 자식까지 두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희랍의 신화나 『산해경(山海經)』, 헤로도토스의 『이집트 역사』, 플라톤의 『향연』등 수많은 고대 문서를 보면 반인 반수(半人半獸)라든가 온갖 기묘한 형태의 짐승 등이 나온다. 『화엄경』에도 극락정토에 산다는 ‘가릉빈가’라는 새는 얼굴은 아름다운 천상소녀인데 몸은 새인 반인반조의 소녀로 히말라야에서 살며 노래하는 것으로 나온다.


과거에는 이런 동물들이 과연 산 적이 있었을까 반문할 정도로 기묘한 모습을 한 이들 동물들은 한때 지상에서 존재했던 반인 반수의 영장류 및 멸절된 동물들이었다(왕발이(Big foot) 등 일부는 지구 속에 살아남아 있다). 또한 수많은 동굴벽화에는 우주복을 입은 고대인의 그림과 비행물체가 그려져 있다.


특히 사마천도 감히 이러쿵 저러쿵 저울질 할만한 책이 아니라고 했던 『산해경』을 보면 생김새는 물고기 같으나 원앙새 울음에 사람얼굴 모습을 한 적유(赤1), 올빼미같은 생김새에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네 개의 눈과 귀를 가진 옹(2), 올빼미같은 생김새에 사람의 얼굴을 했으며 외다리를 한 탁비(56), 수탉의 생김새에 사람얼굴을 한 부혜(鳧磎), 사람얼굴에 짐승의 몸으로 외다리 외팔로 신음소리를 내는 신치(神4), 생김새가 개 같으며 사람의 얼굴을 하여 웃기를 잘 하고 던지기를 잘한다던 산휘(山0), 사람 얼굴에 호랑이 몸을 하고 소리는 어린애 같으며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마복(馬腹), 형상은 사람같으나 눈에서 광채를 발하고 호랑이 꼬리가 있으며 황하의 아홉 개 지류가 숨어 있다는 화산이라는 부산 남쪽에 드나들며 살았다던 선신(善神) 태봉(泰逢)이 있었음을 고증하고 있으며, 사람의 얼굴에 물고기 몸을 한 인어인간국가 저인국(人國)이 실재했음과, 하후계(夏后啓) 북쪽에 머리 하나에 몸이 셋인 사람들이 사는 삼신국(三身國)이 존재했었음을 고증하고 있다.


외계문명과 교류하던 태고 문명시절 존재했으리라 추측되는 인도 전설 속의 사자인간 맨티코아(Manticor)는 산해경 속에 나오는 마복(馬腹)이나 스핑크스와 똑같은 사자인간이다. 언어를 구사하는 사자인간 맨티코아는 세 겹의 치열을 지니고 있어 사자와 같은 스피드와 힘을 가지고 있으며 외계의 한 행성에는 지금도 맨티코아 영장류가 고도로 발달한 문명사회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대니켄은 고대에 사람과 짐승, 천계인간과 지상인간의 혼혈이 있었음을 다양한 실례를 들어 증명한다. 날개 달린 사람, 인어, 전갈인간, 반인반조의 사람새, 사람머리에 말의 몸, 손가락 4개의 고래 영장류 등 다양한 반인 반수(半人半獸)는 곳곳에서 등장한다.


이집트의 숫염소는 12세기에 결성된 〈성전기사단〉 이야기에 등장하는데 그 염소는 직립으로 보행하며, 인간의 머리카락을 가졌고 염소발굽에 염소 하반신과 힘센 남근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실제 외계의 다양한 천체에는 별 요상한 형체의 인간들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화경』에는 용을 사냥하는 금시조라는 새가 등장한다.


‘가루라’로도 알려진 이 새는 용이 되기 이전 강 속에 잠긴 채 죽어있는 잠룡을 하늘 높이에서 달려들어 나꾸어채는 진귀한 천상세계의 새이다. 성인이 등장할 때마다 나타난다는 봉황 역시 용과 함께 천상의 새로 실제 있는 새이다. 필자도 한 비행사가 비행 도중, 용을 탄 신선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본 적이 있다.


헤로도토스는 『이집트 역사』에서 ‘반인반조(半人半鳥)’의 진기한 암컷 흑비둘기에 대해 기록했다. 페르시아 아락스(Arax)의 강어귀에 살던 사람들은 물고기와 어울려 살았으며 헤로도토스의 보고에 따르면 그들은 피부에 비늘이 달린 물고기 인간들이었다고 한다.


페이리토스(Peirithos)의 결혼식에서는 인간의 상체에 말의 하체를 가진 반인반수 켄타우루스들이 ‘라피트’의 여인들을 범했다고 한다. 크레타섬에 사는 황소 머리를 한 ‘미노타우르스’에게는 여섯 청년과 여섯 처녀가 제물로 바쳐져야 했다.


플라톤의 저서 『향연』에서는 원래 남성과 여성 외에 제 3의 성(性)이 있었는데 이 인간은 네 손과 네 발을 가지고 있는데 힘이 세고 생각은 담대하고 하늘로 돌진해 신들에게 도전하려 했다고 한다.


건축물, 회화에서 보아온 기묘한 반인반수가 사실은 이와 같이 역사 속에서 실제로 존재했으며 아직도 일부가 외계와 지구내부에 현재 실재하고 있다. 얼마나 충격적인가. 우주 대자연은 실로 경이로운 것이 아닐 수 없다. 구약에도 고대인간이 천계 인간과의 혼혈, 짐승과의 혼혈이 만연하여 이를 금지시키는 구절이 보인다.


레위기 18장 23절, 20장 15­16절에 모세가 내린 경고는 다음과 같다.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몸을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마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남자가 짐승과 교합하면 반드시 죽이고 너희는 그 짐승도 죽일 것이며 여자가 짐승 에게 가까이 하여 교합하거든 너는 여자와 짐승을 죽이되 이들을 반드시 죽일지니'


3000여년전에 지어진 이집트 카이로의 아비도스 신전.이 신전의 미스테리가 처음으로 공개되기 시작한것은 약 25년 전 독일의 이집트 문화 연구학자에 의해서입니다.

[대륙조선사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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