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

대륙조선의 역사바로세우기

한부울 2008. 9. 13. 15:35

대륙조선의 역사바로세우기

 

2008년 04월02일에 40만명을 넘기고 그로부터 81일이 지난 06월22일에 50만명을 돌파하였고 그로부터 83일 지난 오늘 토요일 추석전날에 드디어 60만명을 넘겼습니다. 개설 803일째 되는 날입니다.
부족한 시간을 쪼개 가면서 본 블로그를 꾸려나가다 보니 어설프고 모자란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댓글과 스크랩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 입장에서 불편을 드리고 있음도 자각하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찾아주시고 아껴주시고 있는 여러 방문객들께 보답하는 것은 결국 대의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명(天明)블로그가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대의는 대륙한민족역사 찾기 세우기에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혼돈의 역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혼돈을 바로세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세상이 어렵게 변하고 인간사가 지금 당장 주체할 수 없는 충격으로 제 역할을 다 할 수 없다고 하여도 天地神明께서 내리시는 天理는 변하지도 결단코 그렇다고 어길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眞實이고 眞理의 세상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 그리고 인간들이 생존하는 세상, 늘 평온할 수 없어 갈등이 상존하는 세상 이 역사라고 한다면 그러한 역사를 근본적으로 지탱하고 있는 것은 바로 天理이고 理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무질서 혼란이 지배하는 세상이겠지요.
그러나 지금 우리가 접하고 있는 역사는 그러한 원칙에서 당당 할 수 없을 뿐만아니라 혼란의 역사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가 접하고 상식처럼 알고 있는 역사가 주는 의미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민족 개개인의 마음속에서 당당하고 떳떳할 수 있는 온전한 역사라야 합니다.
남(왜노와 지나)이 만들어준 역사가 아닌 우리가 우리 손으로 직접 정당한 역사를 찾아 만드는 일입니다. 그들이 만든 역사는 우리를 왜소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갈등을 만들고 융합하지 못하게 하면서 결국 갈라지게까지 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날 치유할 수 없는 병폐이기한 것이고 혼란입니다.
그리고 우리와는 상관 없이 여기저기에서 역사상식 충돌도 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만든 역사는 허구와 거짓이란 바탕위에 세운 허상이기에 때문에 천리와 거리가 멀 수밖에 없는 것이고 절대 이치적이지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불손한 음모로 짜여진 목적에 합당하도록 도모한 근세기 세기적인 조작극이기에 어긋남이 존재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는 우리에게 획일적인 교육적인 것만을 요구한 것이고 강압에 의한 주입식 역사 그 이상 지식으로 가치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역사지식이란 말 그래도 책에 적힌 내용을 그대로 신봉하며 외워 아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근원과 결과에 따라 사실확인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 바탕위에 이해가 존재 할 수 있어야 역사로서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역사로서 진리로서 지식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이해가 있던 말던 무조건 외워 암기하는 것이 역사일 수 없다는 것이 현재 우리의 안타까움이고 역사계 풍토라는 것이 불만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모든 것이 우리민족을 위한 길이라면 따를 의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민족을 갉아 먹는 해충과도 같은 악성 바이러스 일뿐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역사라고 할지라도 이런 식으로 절단이 난다면 사실, 진실과 다르게 변형이 될 수밖에 없으며 우리민족의 뜻과 전혀 형태의 기형적인 역사괴물이 탄생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이 오늘날 바로 알고 있는 역사이고 지식입니다.
윤색[潤色] 곱게 꾸밈,
가필[加筆] (글이나 그림에) 붓을 대어 지우거나 보태거나 하여 고침,
곡필[曲筆] 사실을 굽혀 바른 대로 쓰지 않은 글,
각색[脚色] 어떤 사실을 다른 인상을 띠게 달리 표현하는 일,
삭제[削除] 깎거나 지워서 없애 버림,
이와 같은 식으로 만들어고 짜여진 역사이기에 우리민족입장에서는 더 이상 진위를 캐묻고 하는 따위가 다 부질 없는 짓이고 진리와 진실을 말하기엔 많은 괴리와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앞에 비록 책으로 엮어져 인쇄되어 지식판화라 하더라도 이러한 역사가 어찌 민족의 순수한 역사라고 할 수 있으며 믿고 신뢰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일제가 왜 이런 식으로 天理를 어겨가며 엉터리 역사를 우리에게 남겼을 까요.
그것은 수 천 년 동안 우리 한민족에게 지배당하던 노예역사에서 벗어 나려고 하는 몸서리치던 발버둥이었습니다.
그들의 경제력이나 현 위치에 어울리지 않게 그먀말로 치욕적이고 모욕적인 왜노역사를 지워버리고 열등감에서 탈피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고 갈망이었으며 꿈이기도 한 것이 바로 새로운 일본역사 만들기였습니다.
현재 넓은 땅더어리를 차지하고 앉은 지나 역사 역시 지나전통성을 내세우기엔 어딘가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보잘 것 없는 역사, 300년 이상 집권한 적이 없이 支離滅裂 하였던 지리한 역사를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19세기 西勢東漸 혼란시기를 틈타 쇠락해가며 망해가던 대륙조선의 역사위에 감쪽같이 얹어 탈바꿈하도록 한 새로운 역사만들기였던 것입니다.
그들이 저질렀던 역사 만들기는 그야말로 天理를 어긴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와 혀 같이 협력하며 거대한 아시아 대륙조선역사 자체를 지워버리거나 짜집기 하면서 나누어가졌고 마침내 그들의 소원풀이를 하였습니다.
생각하고 싶지 않는 역사이지만 1895년 명성황후가 일제깡패들에게 쓰러지고 난 후 부터 아시아 대륙조선은 이미 지구역사에서 지워지고 있었으며 대한제국 태동, 을사늑약에 이르기까지 연이어 연결된 일련에 사건에서 보듯이 그야말로 처참하게 무너진 그야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한 기막힌 역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민족이 늘 입고 있었던 고유의 옷을 벗기고 그들이 만든 옷을 입도록 강요한 역사
알맹이만 있고 겉껍데기는 남에게 빼앗기고 모양자체가 완전히 뒤 바뀐 역사
天理와 理致에 어긋남이 산재된 못난 역사를 
신봉하며 덮어두기를 원하고 감추고 싶엏하는 세력이 대한민국에 버티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한 세력은 친일사상이나 모화사상에 찌든 사학자입니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이리저리 엮어 복잡하게 만들고 사실관계와 다르게 찾을 수 없도록 최대한으로 난해하게 만들며 그들의 확보한 기득권을 영원히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저곳에 고구려유물 여기에 신라유물 저기에 백제유물하다가 이제는 세상사람들이 진정한 역사에 눈을 떠 대륙지배사, 아시아 대륙조선이야기까지 나오니 이제는 부랴부랴 조선유물을 발굴하면서 지속적으로 덮어두려는 본분(?)을 다 하고 있습니다.
역사관점에서 보면 한중일 삼국중 우리학자만큼 정직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곧이곧대로 잘 따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왜노역사와 지나 역사는 결코 천리와 이치를 따져 진실과 진리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역사가 아닙니다. 그들만의 역사를 위하여 짜 맞추고 만든 역사이지만 사실처럼 잘 받들고 신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우리역사학자들은 그러한 신념조차 없는 것은 고사하고 줏대없이 늘 그들 꽁무니나 따라다니며 들러리나 추종 역할 말고 하는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민족적으로 유리한 역사마저도 사실과 다르다고 하면서 부정하려고 드는 바보들만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왜노, 지나 사학자들은 천리나 이치에 맞던 맞지 않던 기회만 되면 억지로 조작하고 끼워 넣기 하려고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학자들은 전혀 그럴 생각조차 하지 않는 정직(?)을 표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실은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한민족의 존폐가 걸려있는 天明을 결코 중단하거나 포기 할 수도 없습니다.
역사란 진정한 가치는 천리와 이치위에 사실과 진실을 토대로 한 보편타당성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 속에 인간적 삶의 가치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결코 눈앞에 널려있는 현실에만 실망하고 낙담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보편타당성 원칙아래 살아있는 역사를 찾아내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 天史 이기도 합니다.
天史는 우리민족을 위기에서 구할 위대한 역사이며 민족의 높은기개와 숭고한 뜻을 가득 품고 있는 역사이고 天理와 이치를  근원으로 하는 성스러운 歷史이며 우리민족을 끝까지 질시하고 있는 세력들이 결코 숨기거나 감출 수 없는 역사입닏다.
그것이 바로 우리한민족의 아시아 대륙 역사이기도 합니다.
천리를 어기고 거짓된 역사를 그들의 역사라고 우기는 개념없는 왜노들은 변함없이 군국주의만를 따르고 있습니다.
넓은 땅덩어리를 차고 앉아 끝없는 욕심만 부리고 있는 지나는 중화주의 역사공정에 목을 매고 호시탐탐 한반도마저 집어삼키려 하고 준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존재하며 도발하고 준동하는 한 우리민족 앞길은 가시밭길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19세기처럼 동상이몽 속에서 반성하지 못하고 깊은 음모 구렁텅이로 한민족을 또 다시 몰아넣으며 말살하고자 마음먹는다면 우리민족 역시 예전처럼 고통만을 감수하며 참고 있을 수는 도저히 없는 것입니다. 또 다시 치욕과 굴욕적인 모습을 우리민족에게 강요한다면 온전히 당할 수만은 없다는 것입니다.
일당백으로 쳐 나가야 마땅 할 것입니다.
그들도 우리민족을 쉽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왜노는 겉으로 조선인을 혐오하고 있는 것 같지만 기실 그들 민중속은 단군신사, 고려신사, 백제신사, 신라신사 등등 주요신사를 차려놓고 하늘처럼 떠받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나 역시 옛 속담 無向遼東浪死歌(요동으로 가지마라  개죽음 당하리라)처럼 무한의 두려움과 공포심이 있어 조심 할 것입니다.
러시아도 조선말기 나선전쟁으로 인하여 강력한 이미지로 각인 되어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연해주에 거주하는 조선인들 전체를 강제적으로 이동시켰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통일한국은 그들에게 엄청난 두려운 존재일 수밖에 없으며 생각하기에 따라 치명적인 존재로 인식 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반도 주변 4강 모두가 통일한국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점에서 주변여건상 통일의 시각은 우리에게 다가오는 듯 하지만 순탄하지만 않을 것 같습니다.
진정한 한민족의 아시아 대륙역사가 갖은 모진 풍파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버티며 도도하게 참고 견디고 있는 것은 우리민족 만에 특성이기도 합니다만 대단한 에너지입니다.
머지 않는 장래에 만인이 부정할 수 없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역사, 천리의 역사가 고유의 찬란한 빛을 마음껏 발산하며 우리민족 앞을 환하게 비춰 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한민족의 염원이며 소원입니다.
비록 지금은 한반도라는 좁은 땅덩어리에서 그것도 남북으로 갈라져 이리저리 치이며 온갖 곤욕을 다 치루고 있는 민족입니다만 대륙을 향해 한달음으로 뛰쳐나가 아시아 대륙조선의 위용을 滿天下에 보이며 마치 한국호랑이가 포효하듯 萬里를 평정 할 것임을 확언합니다.
그 때까지 대내외적으로 苦痛 苦難 苦惱가 있더라도 근본적인 大義를 손상치 않으면서 인고하며 다져 가야할 것입니다. 그것이 곧 多勿이고 興邦일 것이라고 생각되며 본 블로그가 변함없이 추구하는 天明이기도 한 것입니다.
천명(天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