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E Strike Eagle-
Strike fighter
F-15E 스트라이크이글(F-15E Strike Eagle)은 전선에서 적 후방의 지상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국의 최신 전천후 전폭기이다. F-15 공중전 전용 전투기의 개량형인 스트라이크이글은 사막의 폭풍 작전에서 연합군 지상부대의 근접공중지원의 제공과 적 종심의 주요 목표물을 공습하면서 그 가치를 입증했다. 대한민국은 2006년 현재 F-15E의 대한민국 수출용인 F-15K를 도입 중에 있다. F-15K 참조. 싱가포르는 2008년부터 12기의 F-15SG를 도입할 예정이다.
2008 Joint Services Open House
역사
1981년 3월, 미공군은 F-111을 대체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개념은 추가적인 호위기나 전자전기 없이 적종심타격을 할 수 있는 비행기였다.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F-16XL을 제시했고, 맥도널 더글러스는 F-15의 개량형을 제시했다. F-15E의 최초 비행은 1986년 11월 11일에 있었다. 최초 양산 모델은 1988년 4월에, 애리조나 Luke 공군기지의 제405 전술훈련 비행단(405th Tactical Training Wing)에 인도되었으며, 1989년 10월 노스캐롤라이나의 Seymour Johnson 공군기지에서 최초의 스트라이크 이글 비행대대가 구성되어 실전 운용되기 시작했다. F-15E의 다른 버전은 이스라엘 (F-15I), 한국 (F-15K), 사우디아라비아 (F-15S), 싱가포르 (F-15SG)에서 운용되고 있다.
F-15E는 사막의 폭풍 작전에서 수 천 번의 출격(소티)를 완수하며, 중심적인 역할을 다했다. 오직 3대만이 이라크에서 격추되었다. (2대는 사막의 폭풍, 1대는 이라크 자유)
F-15C/D형은 현재 F-22 랩터로 대체되고 있지만, F-15E형은 아직 대체 예정이 없다. 스트라이크 이글은 다른 F-15에 비해 보다 최신이고 수명도 2배 이상이므로, 2020년대 중반, 혹은 그보다 더 오랫 동안 현역에 있을 것이다. 미 공군은 현재 "지역 전폭기(regional bomber)"의 개념 연구를 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 이글처럼, 전폭기로 개량된 F-22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디자인 특성
F-15E의 종심 타격 임무는, 원래 "공대지를 위한 한 치의 고려도 없다(Not a pound for air-to-ground)"는 주문에 따라 순수 제공 전투기로 기획된 F-15의 임무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하지만, 기본적인 기체가 아주 유능한 전폭기를 만들어내는 데 충분할만큼 융통성이 있었다. 대지 공격을 위해 만들어졌으면서도, F-15의 막강한 공대공 능력을 그대로 보유하였기 때문에, 적기에 대한 자체 방어를 할 수가 있다.
F-15E는 조종사 훈련석이 있는 F-15B의 개량형이다. F-15B에서 조종사 훈련석으로 쓰이는 뒷자리에, F-15E는 무기관제사(Weapon System Officer(WSO), '위조'라고 발음한다.)가 앉게 되는데, WSO는 공대지와 관련된 항공 전자 장비를 조작한다. WSO는 레이다, 전자전 장비, 적외선 감지 장치로부터 오는 정보를 4개의 스크린에 출력할 수 있으며, 기체나 무기의 상태 및 만일의 위협 등을 감시하거나, 목표물을 조준하며, 또 디지털 지도("electronic moving map)"를 이용해서 비행기를 순항시킨다. 양 손으로 조작하는 제어 장치를 이용해서 새로운 출력을 선택하거나, 조준 정보를 세밀히 조정할 수 있으며, 표시 장치 옵션 '메뉴'에서 선택함으로써, 출력되는 정보들을 한 스크린에서 다른 스크린으로 옮겨 표시할 수 있다.
비행 거리를 늘리기 위해, F-15E는 공기 흡입구 옆에 기존의 연료 탱크보다 항력을 적게 받는 두 개의 컨포멀 연료 탱크를 장착한다. 그것들은 750갤런(2800리터)의 연료를 담고, 또한 6개의 무기 장착대(하드 포인트)가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료 탱크와는 다르게 비행 도중 버릴 수 없으며, 따라서 비행 거리 증가라는 이점은 늘어난 무게와 항력으로 인하여 F-15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을 수반한다. 똑같은 연료 탱크를 F-15C에도 장착할 수 있으나, 비행 거리를 늘리기 위해 성능을 떨어트리므로 '제공'(Air Superiority)이라는 원래의 전투기 목적을 고려해 볼 때, 별로 장착할만한 가치가 없다.
스트라이크 이글의 전술 전자전 장비(tactical electronic warfare system(TEWS))는 적의 탐지/공격 시도에 대한 모든 대응책을 기체에 내장하고 있다: 레이더 경보 수신기(RWR, Radar Warning Receiver), 레이더 교란기(Radar Jammer), 레이더, 그리고 채프/플레어 발사기 등이 TEWS에 포함되어, 적에 의한 발견/추적을 대비할 수 있다.
레이저 자이로스코프를 사용하는 관성 항법 시스템(INS)은 끊임없이 비행기의 위치를 파악해서, 그 정보를 중앙 컴퓨터와 다른 시스템들에게 제공한다. 예컨대 두 좌석(cockpit)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지도(Digital Map)도 그 중 하나이다.
APG-70 레이더 시스템은 조종사들에게 보다 먼 거리의 지상 목표물을 탐지할 수 있게 한다. 이 시스템의 기능 중 하나는 목표 지역을 쭉 탐색한 후에, 조종사는 공대지 지도를 저장(freeze)하고, 공중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공대공 모드로 변경 가능하다는 점이다. 공대지 무기를 발사하고 유도하는 동안에도, WSO는 지상 목표물을 지시(designates)하거나, 조종사는 공대공 목표물을 탐지, 조준할 수 있다.
저고도 항법과 밤을 위한 적외선 조준 시스템인 랜턴(LANTIRN)은 정밀유도와 비유도 등의 다양한 무기로 지상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밤과 어떤 기상조건에서도 비행기를 저고도로 날 수 있게 한다. 랜턴 시스템은 기체의 외부에 장착되는 2개의 포드로 이루어져있는데, 이것은 주/야간이나 안 좋은 날씨일 때도 F-15E가 무기를 발사/명중시키는 데에 비교할 수 없는 정확성을 제공한다. 또한 야간에는 랜턴으로부터의 영상을 전방 상향 시현기(HUD:Head Up Display)에 표시할 수 있는데, 주간 비행시 조종사가 보는 것과 동일한 영상을 보여줄 수 있다.
항법포드는 지형추적 레이다를 탑재하고 있다. 그것은 조종사에게 HUD에 표시되는 큐를 따라 매우 낮은 고도를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해준다. 오토파일럿 또한 가능하게 한다.
타겟팅 포드는 레이저 지시기와 추적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이것은 10마일(16 킬로미터)에서 파괴할 적을 표시한다. 한 번 추적이 시작되면, 목표 정보는 자동으로 적외선 공대지 미사일 또는 레이저 유도 폭탄에게 전달된다.
공대지 미션을 위해, F-15E는 미 공군이 보유한 대부분의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또한 공대공 임무를 위해 AIM-9 사이드와인더, AIM-7 스패로우, AIM-120 암람을 장착할 수 있다. F-15와 같이, 스트라이크 이글은 또한 제네럴 일렉트릭의 M61A 20 밀리미터 기관포를 내부 장착하고 있다.
특성 및 성능
특성
F-15 A/B/C/D를 대폭 개선하여 60%를 재설계함으로써 최대 이륙 중량 및 무장적재량을 증가시켰고 기체 수명을 2배 연장하였다. 기체의 재질은 가볍고 강도가 큰 합금으로 개선하여 경량화하였고, 주익은 38도의 후퇴각을 가진 고익(Shoulder-Wing)으로, 미익은 두 개의 수직 꼬리 날개와 전자동식 승강타로 구성되어 있다.
조종석은 복좌형이며 4대의 다기능 시현기를 장착하여 항법, 무장 계통선택, 자동지형 추적 등 비행 정보 기능을 향상시켰다.
성능
F-15E는 F-15C에 첨단 항공전자장비를 장착하여 공중 전투능력뿐 만 아니라 장거리 침투에 의한 대지 공격 능력을 대폭 보강하였다.
기존의 AN/APG-63레이더를 Huges사의 AN/APG-70 펄스 도플러 레이더로 대체하므로써 공대공 및 공대지 2개 모드에서 해상 고속 소형목표물을 포착할 수 있고, 하방탐색 및 공격(Look Down/Shoot Down)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야간/악천후하 저공침투 공격능력 향상을 위해 AN/ALQ-114(LANTIRN), 야간 저고도 항법 및 공격장비를 장착하였다.
장착장비/성능
조종석
F-15A/C가 단좌기인데 비하여 F-15B/D/E기는 복좌기이다. F-15E는 조종사와 무장운용장교(WSO : Weapon System fficer)에 의해서 운용된다. 조종席에는 한개의 총천연색 display와 두개의 단색 display가 장치되어 있으며, 홀로그래픽式으로 영상을 나타내주는 넓은 각도의 HUD(Head Up Display)가 있어 각종 항공 및 전술정보를 제공한다. WSO는 이들을 보면서 무장시스템을 운용한다. WSO는 레이더·전자전장비·적외선 센서로부터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목표를 선정하고 항공기와 무기 상황 및 기타 여러 가지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항법(navigation)과 표적 지시(targeting) 기능
F-15E의 고도로 집적된 항공 시스템은 고성능의 전천후 전방향 항법성능 및 표적지시 기능을 갖고 있어서 운항기간중 줄곳 조종사에게 위치, 속도, 가속 등 항법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며, 여기에는 HUD(Head-Up Display), 첨단의 레이더, 관성항법시스템, 항공계기시스템, UHF 통신장비, 전술항법 시스템, 계기착륙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화력제어 시스템
APG-70 화력제어 시스템은 기존 F-15 제공형에 장착된 APG-63의 기능에 지상공격 제어기능을 부가한 것으로 지상목표물에 대한 고품질의 영상을 보여준다. APG-70에 장착된 레이더는 불과 몇초이내에 공격 목표 지역을 고해상도로 지상매핑을 할 수 있다. 이것은 10NM의 거리에서 2.6m의 목표물을 식별 할 수 있으며, 큰목표물에 대해서는 180km, 소형의 목표물에 대해서는 90km까지의 판별 기능을 가지고 있다. AN/APG-70 레이더는 기존 AN/APG-63 레이더에 JSTARS기에 탑재되는 것과 유사한 고해상도 합성개구형 레이다(SAR)의 축소형이 더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최근 보잉社에서는 APG-63(v)1 레이더를 개발하여 미 공군 F-15 작전기체에 장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APG-63(v)1 레이더는 현재 양산이 중단된 레이디온社의 APG-63과 APG-70의 개량형으로 리시버, 데이터 프로세서, 저전압공급장치, 시그날 데이터 변환장치등이 개량 되었으며, 이전 모델에 비해 성능과 신뢰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랜턴(LANTIRN)
F-15E기는 록히드마틴社製의 LANTIRN(Low Altitude Navigation and Targeting Infrared for Night)을 장비 함으로써 야간 및 전천후 작전능력을 갖게된다.
랜턴은 우리나라의 KF-16에도 장착되는 것으로, 조종사의 HUD에 투사되는 비디오영상을 생성해 내는 FLIR(Forward-Looking InfraRed:전방 감시 적외선 장비)와 레이저 지시기를 포함하는 목표측정 POD (AAQ-14)와 자체의 지형추적용 레이더를 가지고 있는 항법 POD(AAQ-13)로 구성된다. 조종사는 랜턴에 의해서 야간 저고도(200피트) 비행및 목표 조준을 할 수 있게 된다.
비행관제시스템
F-15E는 비행조정계통을 2개채널식 디지털 계통으로 개선하였으며, 지형추적용 레이더 및 신형 관성 항법 장비를 이용하여 200피트(660M) 초저공으로 자동 지형추적 비행이 가능하다.
전자전장비
록히드마틴社의 AN/ALR-56C 레이더 경보 수신기·노드롭그루만社의 AN/ALQ-135(V) 레이더 교란장치, 레이디온社의 AN/ALQ-128 전자전 경보기·BAe 시스템즈社의 AN/ALE-45 자동 채프 발사기등의 전자전 장비가 장착되어 있음.
엔진
프랫트&휘트니社의 F100-PW-229 터보팬 엔진은 각각 29,100 파운드의 출력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F100-PW-220엔진(23,450파운드)에 비해 약 20%가량 출력이 증가된 것이다. 디지탈 전자식 엔진통제 시스템을 사용하여 조종사는 제로상태의 출력으로부터 단 4초이내에 최대 출력까지 가속시킬수 있다. 이밖에 F-15E는 기체내에서 소요되는 각종 전기를 충당키 위하여 두 개의 전기발전기를 가지고 있다.
엔진 : 최대 29,000Ibs급 F100-PW-229(Pratt & Whitney나 F110-GE-129(General Electric) 터보팬 엔진 2대 장착.
엔진개량 프로그램
F-15E에는 애초 F100-PW-220 엔진이 장착되었으나, 출력이 20%향상된 29,100파운드級의F100-PW-229 엔진을 새로 채택하여 1990년 5월 2일 최초 비행을 실시하였다. 이후 미공군은 F-15E 전투기에 기존의 프랫트&휘트니社製의 F100-PW-229 엔진 대신 제너럴일렉트릭社製의 F110-GE-129 엔진을 공통 사용케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1995년 미공군은 이를 위해 총 500만달러의 비용을 투입 하였으며, 기존의 기체에 F110-GE-129 엔진을 장착한 F-15E기의 테스트 비행을 1997년 4월 11일 네바다州의 닐스 공군기지에서 시작하여 총 1,915 시간의 테스트 비행을 실시한후 1999년 1월 시험을 평가 종료하였다.
이때 제너럴일렉트릭社의 F110-GE-129 엔진은 99.8%의 신뢰도를 기록했으며, 기존대비 50%의 수명 연장과 2020파운드의 출력증강(33,950→35,970파운드)이 가능한
F110-GE-129EFE(enhanced fighter engine)를 개발하였으나, 현재까지는 미공군은 이 엔진을 탑재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추후 F-15E의 수명연장 프로그램등에 의해 채택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료탱크
F-15E는 주익에 foam-filled 구조의 연료탱크를 가지고 있으며, 동체에도 연료탱크 6개가 있다. 내부 연료탱크의 총 용량은 7,643리터(20,19 US 갤론, 1,681 국제갤론)이며, 이밖에 양쪽 공기 흡입구의 바깥쪽에는 기체의 일부분 처럼 유선형으로 만들어진 CFT(conformal fuel tanks)를 장착하여 각기 2,737리터의 연료를 추가 적재할 수 있다. 기타 3개의 보조연료탱크에 총 2,309
리터의 연료를 적재할 수 있어 모든 연료탱크 만재시 총 20,044리터의 연료를 적재할 수 있다.
주요무장
무장적재 능력 : 11,113㎏
무장:
기관포: M-56이나 PGU-28 탄환 510발과 함께 M61 벌칸 20 mm 기관포 1정
미사일: AIM-7M 스패로우, AIM-9M 사이드와인더, AIM-120 암람, AGM-65 매버릭, AGM-130
폭탄: Mk-82, Mk-84, B-61, CBU-87 CEM, CBU-89 Gator, CBU-97 SFW, CBU-103 CEM, CBU-104 게이터, CBU-105 SFW, GBU-10 페이브웨이 II, GBU-12 페이브웨이 II, GBU-15, GBU-24, GBU-27, GBU-28, GBU-31, GBU-35, AGM-154 JSOW.
공대공 무장 :
AIM-9(Sidewinder) : 1950년대 초 개발되어 현재 서방세계에서 가장널리 사용되고 있는 적외선 열추적 방식 공대공 표준유도무기
전장/2.89M, 직경/0.63M, 중량/85.5㎏, 사정거리/16㎞, 속도/초음속
AIM-120(AMRAAM) : 1976년 개발된 AIM-7의 대체무기로 중량은 AIM-7 보다 70여㎏을 감량하면서도 사거리는 유사하며, 특히 Home-On- Jam 유도모드를 내장하여 적의 재밍 대하여 무력화 가능
전장/3.66M, 직경/0.18M, 중량/150㎏, 사정거리/50(+)㎞, 속도/마하4.0(+)
AIM-7 F/M(Sparrow) : 전방위, 전고도에서 사용 가능한 중거리 고성능 레이더 유도방식 미사일
전장/3.64M, 직경/0.2M, 중량/225㎏, 사정거리/55㎞, 속도/시속4,256㎞
공대지 무장
AGM-65(Maverick)
적 기갑부대/대공부대, 전함, 육상 이동중인 부대, 연료 저장고 등 넓게 분포된 표적에 대한 공격을 통한 근접항공지원, 적군 저지/공격 억지 등의 역할을 수행 하도록 설계된 유도무기로서 유도방식은 모델에 따라 전자광학식 TV유도(A,B모델), IIR(D,G모델), 레이져유도(E모델), 적외선추적(F모델) 등 다양
전장/2.49M, 직경/0.3M, 중량/208~302㎏, 사정거리/27㎞, 속도/시속4,800㎞
AGM-85D(Harpoon)
(고래잡이용)작살'이라는 이름으로 맥도널더글러스社(미)에 의해 '78년 대함용으로 개발된 후, 1979년에 공대함용으로 AGM-84D을 개발 하였고. '88년에 AGM-84D의 개량형인 AGM-84E Harpoon/SLAM(Stand-Off Landing Attack Missile) 공대지 미사일이 개발 되었다. 현재는 UP-GRADE 버전으로 SLAM-ER(Expanded Response)가 생산되고 있으며, 이 모델은 사거리 연장은 물론, 더 우수한 관통능력을 위해 티타늄제의 탄두로 무장되어 있고. 전전후 지·해상 목표 공격 및 운항중 목표물의 방향을 수정할 수 있도록 개선된 소프트웨어에 의해 발사후 목표를 선택 조절할 수 있다.
전장/4.25M, 직경/0.34M, 중량/630㎏, 사정거리/100㎞, 속도/마하0.7~시속4.5㎞
일반 특성
대당 가격: $31.1 million (fiscal 1998 constant dollars)
실전 배치: 1988년 4월
보유 국가: 미 공군 : 217대
제원 (F-15E 스트라이크이글)
Type Strike fighter Manufacturer McDonnell Douglas/Boeing IDS Maiden flight 1986-12-11 Introduced April 1988 Primary users United States Air Force Unit cost US$43 million (1998) Developed from F-15 Eagle
Royal Saudi Air Force
Israeli Air Force
Republic of Korea Air Force
US$100 million (2006) (F-15K)
승무원 : 2명
길이 : 19.44 m
폭 : 13 m
높이 : 5.6 m
최대 이륙 중량 : 81,000lbs
레이더 : AN/APG-70
엔진 (제트) : P&W F100-PW-229IPE
최대 속도= 1,665 mph (2,698 km/h)
항속거리 : 5,700 km(CFT + 외부연료탱크 3개 장착), 4,445 km(CFT)
최대 상승 고도 : 100,000ft(ultimate)
상승 속도 : 50,000 ft/min(해면고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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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SLAM EAGLE 전술전략
남한내 임무수행
남한전체와 북한 일부지역, 대마도 근처에서 작전 가능하다.
작전반경은 150NM으로 랜턴 포드 세트와 컨포멀 연료탱크를 장착하고 GBU-10 유도 폭탄 1발과 GBU-12 유도폭탄 8발 그리고 AIM-120 암람 4발을 장착하고 전투비행속도 음속의 0.9배로 순항하며, 비행고도 20,000ft로 목표물 상공에서 한차례 360도 비행하며 폭탄을 투하한다.
최대행동반경 무장탑재
남북한 전체와 만주지역 및 러시아 일부까지 행동반경에 포함된다.
가까운 장래에 주변국과의 충돌시 F-15K 전투 폭격기가 공격할수 있는 전투행동반경이다. 랜턴 포드 세트를 장착하며 610갤론짜리 보조연료탱크 3개와 GBU-10 레이저 유도폭탄 2발과 AIM-120 암람 미사일 4발을 장착한다. 보조연료탱크는 공중전 상황이나 지상공격 상황시에는 투기한다.
주변국 견제 임무수행시
만주역과 러시아까지 전투행동반경에 넣을 수 있다.
Mk-84 저속 낙하 범용폭탄 4발과 AIM-9 미사일 4발을 장착하고 610갤론짜리 보조 연료 탱크 2개 그리고 컨포멀 연료탱크와 랜턴 포드 세트는 기본이다
1. 하푼 / 슬램-ER 미사일 + AIM-120 4발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F-15K에 장착할 슬램 ER-공대지 미사일 2발을 장착하고 랜턴포드 세트 그리고 공중전을 대비한 AIM-120 미사일 4발을 장착한다. 콘포멀 연료탱크로 장거리 전투행동반경을 얻으며 장착물을 최소화한 덕분에 공중전 수행능력을 유지한다.
2. AGM-130 공대지 미사일 2발 + AIM-120 4발
AGM-130 공대지 미사일은 한국공군용의 F-15K에 해당하는 무장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도입중인 AGM-142팝아이 미사일과 AGM-130 미사일을 운용 자중은 비슷하다. 동체중앙 아래에 유도용 링크 포드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3. GBU-10/12 유도폭탄
레이저 유도폭탄인 GBU-12 8발과 GBU-10 1발을 장착하고 있다. 이유도폭탄은 한국공군의 표준 레이저 유도폭탄이므로 기본 운용무장에 해당한다. 공중전을 대비해 암람 미사일 4발을 함께 장착한다.
4. GBU-10/B 유도폭탄
원거리 목표물 공격임무 수행시 GBU-10/B 유도폭탄 2발을 장착하며 610갤론 보조연료탱크 3개를 추가한다. 상당히 멀리 떨어진 목표물에 대한 공격시의 무장 형태라 하겠다. 암람 미사일 4발은 상관없이 기본 무장이다.
5. Mk-84 LDGP 폭탄 +AIM-120 4발
Mk-84 저속 낙하 폭탄 7발을 장착하고 근접항공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이다 대형 다목적 전투기라면 당연히 장착해야 하므로 특별히 거론할 무장은 아니다.
6. AIM-120 미사일 8발
방공임무나 제공임무 수행시 AIM-120 암람 미사일 8발을 전부 장착한다. 보조연료탱크를 장착하지 않는 것을 보아 고강도의 제공전투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7. 610갤론 연료탱크 2개 +AIM-7M 4발 + AIM-9X 4발
장시간 공중대기하며 초계임무를 수행할 경우의 공대공 무장 형태이다. 랜턴포드는 야간 초계비행을 위해서 장착한다. 랜턴 포드 장착 유무에 따라 공중전에서 우위가 결정될수 있다.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aim-9x를 기준으로 한다. 기존의 AIM-9X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으나 AIM-9X 수퍼 사이드 와인더를 운용할수 있도록 발사기 관련 시스템을 교체해 주어야 한다.
8. AIM-9X/AIM-120 미사일 각4발
F-4팬텀에 이어 전형적인 공대공 미사일 장착 패턴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장착 형태이다. 그러나 나중에 사이드 와인더를 DMR 미사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무장장착의 확장성을 가져야 한다.
9. Mk-82 LDGP/SE/AIR 폭탄 + AIM-9X 4발
Mk82 범용 폭탄이나 기화폭탄 등을 목적에 따라 최대 26발을 장착하고 AIM-9X 사이드 와인더 4발과 랜턴 포드 세트를 장착한 형태이다. 진지에 들어가 있는 보병부대를 상대로 항공차단 임무를 수행할 때 장착하는 무장으로 생각하면 된다.
10. CBU-52/58/71 클러스터탄 + AIM-9X 4발
기갑부대를 저지할 때에는 클러스터탄 시리즈를 24발 장착한다. AIM-9X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4발이다. 랜턴 포드 세트는 기본장착물이라는 것을 쉽게 알수있다.
11. CBU-87 + AIM-9X 4발
파괴력이 강력한 CBU-87 클러스터탄을 24발을 장착하고 AIM-9X 수퍼 사이드와인더 4발을 장착하였다.
12. Mk-20 록아이 + AIM-9X 4발
대전차 자탄을 수용한 Mk-20 로크아이 클러스터탄 26발을 장착한다. 역시 랜턴 포드 세트와 방어용 공대공 무장으로 AIM-9X 4발을 장착하며, 대기갑 작전시 장착하는 무장형태이다.
13. AGM-65G 매버릭 4발 + AIM-7M 4발 + AIM-9M 4발
걸프전 이후 비행금지 구역인 이라크 남부 감시 활동 등의 초계임무같은 작전을 수행할 때 장착하는 공대공/공대지 혼용 무장. (AIM-7M 스패로는 점차 암람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AGM-65G 매버릭 미사일은 기갑 차량 공격은 물론 상황에 따라 레이더 사이트 같은 방공망 공격에도 사용할수 있다.
14. AGM-65G 2발 + AIM-7M 4발 + AIM-9X 4발
이것역시 초계임무 비행시 장착하는 무장 패턴이다. 공중전을 우선 고려하였다. AGM-65G 매버릭 2발 장착은 이라크 남부지역 비행금지 지역 같이 종종 일어나는 시위적인 성격의 지대공 미사일 발사에 맞서기 위해 사이트를 공격할대 사용하는 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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