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부

일본 차기 수송기(C-X), 차기대잠초계기(P-X) 시작 1호기 출고

한부울 2007. 7. 15. 21:37
 

일본 차기 수송기(C-X), 차기대잠초계기(P-X) 시작 1호기 출고

2007/07/08 14:56

 

지난 07월 04일 가와사키 중공업의 기후 공장에서 차기수송기(C-X)와 차기대잠초계기(P-X)의 시작 1호기 출고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차기대잠초계기(P-X)는 현재 해상자위대의 주력 대잠초계기인 P-3C를, 차기수송기(C-X)는현재 항공자위대의 주력수송기인 C-1를 대체하는 후속기체로 2001년 11월 가와사키 중공업이 방위성으로 부터 주담당 기업으로 지정되어 협력 업체 및 기관들과 함께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기종의 동시 개발의 특성 중 하나는 양 기체 간의 기체 공통화로 기체의 기본 구조와 탑재시스템의 일부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양 기체의 콕피트 및 비행제어 체계에서 공통화 되어 개발기간 및 개발비 소요를 감소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차기대잠초계기(P-X)는 전자 및 전파 간섭으로부터 높은 내성을 가지기 위해 실용기로는 최초로 플라이 바이 라이트(Fly By Light)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탐지 능력이 향상된 신형 음향 체계 및 레이다 시스템의 탑재, 일본 자국제 엔진의 탑재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기수송기(C-X)는  새로이 개발된 비행 관리 시스템 및 탑재·하역 시스템을 탑재하였으며 차기대잠초계기와는 달리 GE사의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양 기체 모두 현재 항공자위대 및 해상자위대에서 운용 중인 현용기체에 비해 높은 속도와 항속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번 출고 행사에서 공개된 차기대잠초계기(P-X)와 차기수송기(C-X)의 시작 1호기는 가와사키 중공업의 기후 공장에서 지상시험을 실시한 후 비행시험을 진행시킬 예정으로 2008년 중에 방위성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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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잠 초계기 P-X(MPA)와 차기 전술 수송기 C-X(C-2)의 실물 크기 모형(실물 모형) 이 12월 2일, 카와사키 중공업 기후 공장(기후현 카카미가하라시) 에서 보도진에 공개되었다. 공개된 것은 양 비행기의 동체 부분의 목제 실물모형으로, 전체 길이는 PX가 약 26·3미터, CX가 약 40미터. 내부에는 양 비행기로 공용화된 코쿠 피트를 시작해임무원석이나 음파 탐지 부표 락(PX), 화물실이나 로드 마스터(공중 수송원)가 화물의 탑재·사하를 혼자서 관리할 수 있는「로드 방송 제작국」(CX)등이 모형으로 재현되고 있다.

양 비행기의 개발에서는 컴퓨터상에서 탑재 기기의 조작성이나 기체의정비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가상 기체(디지털·실물 모형 =DMU)의 방식을 도입하는 등, 대폭적인 컴퓨터화가 꾀해지고 있지만, 탑승원이나 정비원이 실제로 조작성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동체 부분의 목제 실물 모형이 제작되었다.

양 비행기종의 개발개요 설명으로 나라 노부유키 기술본 기술개발관(항공기 담당) 은 「디지털·실물 모형을 개발에 이용하는 것으로, 대폭적인 코스트다운으로 연결되었다. 국산 대형기의 개발은 약 30년만 하지만, 방위청, 각 참가 메이커의 기술 집적에 의해 순조롭게 개발을 진행시킬 수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PX, CX는 각각 해상자위대의 P3C 초계기, C1 수송기의 후계기로서 헤세이13년도부터, 세계 최초의 대형기 2기종 동시 개발로서 착수. 주 날개의 일부나 탑재 기기등의 공용화, 설계, 제조에 IT기술을 구사해, 2기종 맞추어 개발비를 약 3400억엔에 억제하고 있다. 향후 카와사키 중공업 시작하고 미츠비시중공업, 후지중공업 등 개발 참가 메이커에 의한 부품의 제조가 본격화. 조립해 강도 시험을 거쳐 헤세이 19년 반에 양 비행기의 시작 1호기가 첫 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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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고정익 초계기(PX , 앞) 와 동수송기(CX) 의 실물 크기 모형(실물 모형)

 

 

 

 

                                                [사진은 일본 방위성 제공입니다.]

                                        PX와의 공용화로 디지털화된 CX의 조정석

       방풍의 테이프는 와이퍼의 작동 범위 CX와 탑재 기기의 공용화가 꾀해진 PX의 조정석

       헤드·업·디스플레이도 탑재되고 있다

                                         PX 내부의 비음향원석(앞) 과 음향원석

         내장 등에 갖추고 쌍방의 기기도 공용화가 꾀해지고 있는 높이 3.8미터의 CX 화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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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가 탑재하는 차세대 아비오니크스 Fly-By-Light   

밀리터리 2007-07-14 23:10:30

 

 

Fly-By-Light(Fly-By-Optics)의 역사

광섬유를 이용한 조종 시스템(Fly-By- Light/FBL)은, Fly-By-Wire(FBW)의 개념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미국은, YA-7 D를 이용한 실험기를 개발, 80년대 중기에 미군 비행 센터에서 100시간 이상의 실험을 실시해, 양호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광섬유를 이용하는 이점

FBW는 여러분 아시는 바와 같이, 액츄에이터나 조종 장치 동안에 컴퓨터를 개입시켜, 공력적으로 불안정한 기체를, 안정되어 비행시키는 기술입니다.

특히 요즈음의 스텔스기는, 필연적으로 공력적 불안정함이 있어, 이 기술은 제4세대 이후의 전투기에는, 필요 불가결합니다.

 

정보량의 차이

광섬유는 광파를 이용해 정보를 전송합니다. 그 정보량은, 종래의 전자파 통신의 1600만배에 이릅니다.

 

가벼움

전기신호를 개입시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게 구리철사입니다. 고로 필연적으로 무거운 것이 됩니다만, 광섬유는, 유리나 플라스틱, 탄소 섬유 등 경량인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기체를 경량화 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의 상호 전자 간섭을 막을 수 있다

구리철사에 전기를 흘리면, 전자파가 생깁니다. 특히 최신의 비행기는 전자기기의 덩어리이므로, 기체를 혈관과 같이 순등 되고 있는 구리철사(Wire)가 미치는 전자파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점, 광섬유는 광통신이므로, 전자파의 간섭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방화성이 뛰어난다

전선은 부하가 걸리면 발열합니다.

광섬유는 상술한 대로 광통신이므로, 아무리 신호를 보내도 발화할 걱정은 없습니다.

방위성이 개발중의 ATD(Advanced Technology Demonstrater)-X에서도, FBL가 이용된다고 합니다.

이 기체에, P-X의 FBL 기술이 반영되는 것은, 잘못이 없을 것입니다.


[인조이제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