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내(axillary odor)와 삼한역사 글쓴이:한부울 겨드랑이에서 나는 노린내를 암내라 하고 이를 호취(狐臭) 또는 액취(腋臭)라고도 하며 그 외 호취(胡臭), 아취(鵝臭)라고도 했다. 연산군(燕山君)12년 병인(1506)3월 26일(병오) 취홍원의 흥청악인 완화아가 액취가 있어 운평에 내려 두게 하다 ○傳曰: "(字)聚紅院興淸樂院花兒有腋(狊)〔臭〕 , 降置運平。" 전교하기를,“취홍원의 흥청악인 완화아(浣花兒)는 액취(腋臭)가 있으니, 내려서 운평에 두라.”하였다. 뇌영원(蕾英院)전국에서 선발된 기녀(妓女)들이 시험을 보기 위해서 임시로 거쳐하던 곳 연방원(聯芳院)궁중의 음악과 무용을 맡아보던 관청 취홍원(聚紅院)선발된 귀녀들이 교육을 받으며 거쳐하던 곳 위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