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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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三韓歷史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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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모르던 것인가? 따져보면 모두 천리가 있고 근원이 존재하는 것이다. 다르지 않음은 태생부터 이미 속이 같다는 것인데 어리석은 너와 내가 이기(利己)에 눈이 멀어 같음을 알지 못하였구나. 이기를 던져버리고 하나라는 깨달음이 있다면 천리와 근원을 알아 몰라 생기는 괴로움과 고통은 눈녹듯 사라지고 성통(性通)하는 기쁨이 모두에게 넘쳐 날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