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리스트/세계우주무기

이스라엘 미사일공격은 왜 정당한가.

한부울 2006. 7. 17. 00:47
 

세상은 지금 어디로 가는가.

이기(利己)가 움직이는 세상은 더 이상 정의도 없고 그들이 주창하는 진실성도 결여되었다.

이제는 그들에게 세상을 맡긴다는 자체가 위험할 지경이다.

아래 뉴스에서 나는 분노한다.

나의 분노는 하느님의 분노이다.


이기가 진실을 왜곡하고 부정하는 세상은 이미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니다.

너와 내가 하나라고 하는 것은 장소가 다르고 인종이 다르다고 달라질 수가 없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은 사라져야 할 이기다.

그것은 사악한 욕심이다.

상대방은 욕심이 없는가.

그러면 다툼이 있고 도가 심하면 폭력으로 변질된다.

미국은 테러나 폭력을 근절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정책은 자국민을 위한 것이지 세계인류를 위한 정책은 분명히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피해보는 집단에서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바로 극단적인 폭력이다.

공정하지 못하고 정당하지 못한 규율을 누가 지키려고 할 것인가.

그것을 지키라고 강요하는 것은 극단적인 억압이며 힘의 논리에 의한 독단적 전제주의며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제국적 발상이다.


지금이라도 미국은 이스라엘에게 공격을 중지하게 하고 일체 일방적인 군사적 행동을 금지시켜야 한다.

세계질서는 색깔과 사상 즉 생각이 일치한다고 하여 편파적으로 봐주기는 정말 곤란하다.

개개인의 잘못이나 국가가 국가에게 하는 잘못이나 이치적으로 다를 것이 없다.

잘못하였으면 잘못을 못하게 하는 것이 세계 지도국이 하여야 할 도리이거늘 못 본체하고 오히려 깡패 같은 짓을 조장하고 방조한다면 어찌 지도국으로서 위치를 누릴 수가 있으며 전 세계인의 존경을 어떻게 받을 수가 있겠는가.


원인이야 어떻게 되었던지 간에 현재 선량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다수의 민간인이 사상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지도국으로 자처하고 있는 미국은 지금 당장 이스라엘의 무차별적 미사일 공격을 중지케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양식 있는 세계인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런 불공정한 정책은 존경받는 세계 지도국에서 하는 정책이 절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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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격 중단 촉구 안보리 성명, 미국 반대로 무산…


[뉴시스] 2006년 07월 16일(일) 오후 04:07

【서울=뉴시스】이스라엘의 공격 중단을 촉구하는 유엔 안정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 의장성명 채택이 무산된 가운데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5일째 이어지고 있다.

안보리 의장국인 프랑스의 장-마르크 드 라 사블리에르 유엔 대사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이사국 회의 직후 "오늘 합의된 사항은 없다"며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과 관련한 안보리 의장성명 채택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전했다.

이번 의장성명 채택 논의는 레바논의 요청에 의한 것.

하루 전인 14일 푸아드 시니오라 레바논 총리는 이스라엘의 최근 공격으로 레바논 민간인 80여 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며 유엔 감시 하에 즉각적인 정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안보리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에 공격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 채택에 관한 논의를 펼쳤으나 결국 무위로 돌아갔다.

이와 관련,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레바논 외교 관계자를 인용, 이 같은 안보리의 결정에 미국의 의견이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방송은 아랍권 뿐 아니라 러시아, 프랑스 등 국제사회 전반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비난하고 있는 데 반해 유독 미국만은 이스라엘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며 성명 채택 무산 역시 미국의 막후 노력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강화 직후 이스라엘의 공격이 자위권의 일환이라며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데 이어 이날 이스라엘의 공격을 자위권의 일부로 인정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누하드 마무드 유엔 주재 레바논 대사는 이날 안보리 회의 직후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라며 "(안보리의 이날 결정은) 레바논 국민뿐 아니라 아랍인 전체에 보내는 부정적 신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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