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걱정하던 것이다.
중공정권과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맞대어야 하는데
결국 휴전선을 두고 북한 김정일이 아니라 이제 중공정권과 맞대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민족끼리 이루려는 한국통일의 꿈은 멀어지고
통일 방해세력 중 하나인 중공정권이 공개적으로 끼어들어 종국에 미국과 대치함과 동시에 적화통일을 부추기며 휴전선에다 한중국경을 긋고 한국통일을 막겠다?
그러면 남한에는 또다시 친일파들이 득세하고 친일파 가짜 보수들이 주축이 되어 100년전처럼 일본을 끌어들이겠지?
결국 민족은 없어지고 식민지 서름만 남는다.
상상하기 싫은 결과이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친일파 가짜 보수와 분리주의자들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우리스스로가 한국통일 위해서 과감하고 현명해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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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김정일, 살고 싶으면 북한 넘겨라
[뉴데일리] 2011년 05월 26일(목) 오후 06:33
중국의 한 매체가 북한에 대해 ‘체제보장을 받고 싶으면 중국의 한 성(省)이 되어라’는 글을 기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가치중국망(價値中國網)은 25일 “북한이 자신을 보호하며 침입과 전복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중국과 전면적 협력조약 체결”이라며 “중국적 체제 건립으로 중국의 노선을 이행하고 중국군의 북한 주둔과 핵무기를 중국에 이전하라”고 주장했다.
또 “북한이 자신의 국가를 지켜내며 침입과 전복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중국에 가입해서 중국의 편제 밖 성(省)이 되는 것”이라고 강변했다. 아울러 “이는 역사적으로 부속국이나 보호국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가치중국망은 이어 “북한이 중국의 부속국이 되면, 10년이면 먹고 살만해 지고 30년 뒤 남한과 대등해지며 북한이 중국에 의지해 현대화를 실현할 경우 북한의 반도 통일에 희망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온종림 기자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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