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부

일본 TK-X 차기전차-Main battle tank

한부울 2008. 4. 14. 19:44

 

일본 TK-X 차기전차-Main battle tank

 

종류

주력전차

형식명

TK-X(TYPE-10, 10式)

개발국가

일본

개발사

TRDI (방위성 기술연구본부 육상장비 연구소)

제작사

미쓰비시 중공업

역사

사용국가

일본

일반 제원

승무원

3명(지휘관, 포수, 조종수)

길이

9.42 m

높이

2.30 m

3.24 m

중량

44.0 t

공격력

주무장

120mm 활강포

장전 방식

자동장전장치

부무장

12.5mm M2 중기관총

기동력

엔진

수냉식 4행정 8기통 엔진

마력

1200 hp

노상 속도

70km/h

방어력

장갑 방식

모듈식 복합장갑

 

Armor

Modular ceramic composite armor

Primary
armament

120 mm of unknown barrel length,

built by Japan Steel Works, Ltd

Secondary
armament

M2HB 12.7 mm machine gun
Type 74 7.62mm machine gun

Engine

4 stroke cycle 8 cylinder Diesel engine
1200hp/2300rpm

Power/weight

27 hp/tonne

Suspension

Active Hydropneumatic Suspension

Operational
range

N/A

Speed

70 km/h


TK-X는 90식 전차 이후 일본이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전차로서, 90式을 대체하기 보다는 보다 오래된 74식을 교체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발하고 있다.

개발배경


기술연구본부의 2001년 정책평가서에는, 미래전에 있어서 전차는 정보를 조기에 획득해 우위태세를 확립하여 적을 격파하기 위해 C4I로 정보를 공유, 신속·정확하게 화력과 기동력을 지휘통제 할 수 있는 능력, 적전차를 확실히 격파할 수 있는 화력,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방호력, 원하는 시기 장소에 신속히 진출할 수 있는 전장기동력 및 신속한 전력집중이 가능한 전략기동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래전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능을 가진 신전차를 개발해, 미래전에 있어도 유효한 대기갑 전투 및 기동 타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밝히고 있다.


이 전차를 도입하는 필요성으로 ① 본 사업은, 중기 방위력정비계획에 기재된, 육상자위대의 대기갑 전투 및 기동타격에 사용되는 현용전차의 후계장비 개발사업이다. ②자위대가 사용하는 장비품(대기갑 전투 및 기동타격용)의 개발과 그 외에 요구가 없는 방위청 전용 소관 사업이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화력


주포자체는 자체개발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나 2006년 7월 6일에 있었던 미쓰비시 중공업의 "범용기, 특차사업본부의 사업설명"이라는 자료를 살펴보면 TK-X의 탄약개발에 대한 언급이 분명히 나온다. 따라서 기존에 90式에서 사용되고 있는 JM-33 APFSDS탄 보다 높은 위력을 가질 것으로 짐작된다. 이것은 앞서 언급한 2001년 정책평가서에서도 "90式보다 고위력화"라는 항목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방어력


2008년 2월 13일에 발표한 언론 자료를 살펴보면 포탑측면장갑은 교체가 가능한 모듈식을 채용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포탑측면장갑의 형태는 기본적으로 프랑스의 르끌레르와 거의 같은 형태를 갖고 있다. 다만 프랑스의 르끌레르의 경우 장비적재를 위한 적재공간을 기본으로 공간장갑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반해 TK-X는 로켓탄 방어를 위한 장갑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크기가 비슷할 뿐, 분명히 한쪽 측면당 각기 다른 크기의 3개 블록으로 분할을 해놓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모듈식 장갑으로만 쓰이는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TK-X가 전차포탑의 각부에 작은 고리를 여러 개 설치해 놓은 것으로 보아 차량 외부에도 증가장갑을 설치할 가능성이 있다. XM-8를 예시로 보더라도 차량 외부에 증가장갑을 설치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또 TRDI에서 공개한 2007년도 수의계약 자료를 보면, 대전차탄의 내탄시험을 실시하고 I형과 E형의 부가장갑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I와 E가 INTERNAL과 EXTERNAL의 약칭일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다.


90式과 마찬가지로 레이저 경고 장치를 부착하고 있으나 포탑의 4방향에 설치하고 있어 90식보다 훨씬 많은 방향에서 대응이 가능하다. 능동방어는 어떠한 내용도 공개되지 않았다.


기동력


2001년의 정책평가서에서는 90식과 동등한 야지속도를 요구하고 있다. 2003년 10월 15일에 있었던 TK-X 외부평가위원회에서 언급한 자료를 보면 4행정 수냉식 디젤엔진을, 연료분사방식은 전자식으로 하며, 8기통 엔진을 사용한다고 밝히고 있다.


언론발표


정책평가서에는 이상과 같은 이유로 필요성을 밝히고 있지만 2008년 2월 언론을 통해 민간에 공개한 내용을 살펴보면 게릴라전 사양이라고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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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 New 44ton MBT Type 10 Prototype (TK-X) News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