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軍

한국군

한부울 2007. 5. 26. 13:32
 

한국군

월남전-미국 내 언론사들 논평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중부지역은 가장 안전한 곳이다.

한국군은 아주 특수한 전술을 가진 적과 대치하여 지역을 지키기 위해 충분히 용감한 군인이다.

또한 지방 농민과 잘 어울리고 농사일에는 모도 심어주고 우수한 군의관은 대민 진찰을 열심히 해주고 있다

월남 띠엔. 반지에서 1968.2.17


한국군은 우군피해에 대해서 15:1 이라는 비율로 적을 사살했으며, 프랑스와 월남이 20년간 시도하다 실패한 빈딩성의 늪지 해안으로 부터 적을 추격, 격파 시켰다.

기본적인 한국인의 특성으로 지적할 만 한 것은 불굴의 정신이다. 맹호. 백마, 청룡 용사들에 대하여 적이 조심하고 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는 것이다. 노획된 베트콩이니 월맹군의 문서에 의하면 한국군과는 가급적 접전을 피하도록 전 병사들은 명령 받고 있는 것이다.

사이공 포슽 1968 3월 20일


노획한 베트콩 문서에 의하면 베트콩은 100% 승리의 확신이 없는 한, 한국군과의 교전을 무조건 피하도록 지시가 되어있다.

한국군은 모두 태권도로 단련된 군대이니 비 무장한 한국 군인에게도 함부로 덤비지 마라.

1966.722 뉴욕 타임즈


만일 한국군이 전 월남을 장악하였거나 미군들이 "보고이"교훈을 배울 수 있었더라면 월남전은 벌써 이겼을 것이다

칡흙 같은 어둠 속을 96킬로나 자동차로 달려도 총격도 복병기습의 기미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월남 지역의 그 어느 곳에서도 그와 같이 할 자는 한국군 이외는 아무도 없다.

영국 런던 타임즈


월남의 모든 사람을 다 제쳐놓고 60만 한국군에게 전쟁을 맡겨 보는 것이 어떨까?

5만에 불과한 한국군은 적의 구정 공세 기간 중 전술 책임 구역 내에 침입한 적을 단 하루 만에 격퇴했다.

베트콩의 항불전쟁 이래  트콩에 장악되어 있던 중부 해안 지대가 지금은 한국군에 의하여 완전히 통합되고 있다

1966. 3월 미국 에반스빌 저널


월남에 있는 미국인들은 전투에 있어서나 평정사업에 있었서나 한국군을 최고로 높이 평가한다.

사실 한국군과 함께 작전을 수행해본 일부 미군들은 미군이 한국군의 방법(전술)을 배워도 좋으리라고 믿게 되었다.

1967.4.10 뉴스위크지